이 사건처럼 고액 소송 같은 경우에는 과실이 10%만 차이 나도 1 억 이상이 차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일실수입 청구나 간병비를 많이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과실에 있어서도 5%라도 적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이 사건은 비보호좌회전이 허용되는 교차로였고 상대차량이 먼저 좌회전을 시 도한 상태에서 저희 의뢰인분이 차에 부딪히는 형태였기 때문에 과 실에 있어서 불리한 측면이 있었지만 유리한 증거들을 제시해서 저희 측의 과실이 작게 잡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과실이 있는 사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12억 6천만원 정도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음
보험사는 피해자의 과실을 30%로 주장했으나 피해자 과실 15%로 판결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