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변호사 후기

보험사가 제시한 금액보다 약 3억 4천만 원 가량을 추가로 보상,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사례 요약: [사건요약]

2018년 09월 25일 새벽 2시 25분 부산 해운대에서 휴가를 나온 군인에게 돌진한 만취 차량에 의해 윤창호씨가 사망하게 된 사건입니다.

창창한 미래를 그리고 있던 청년의 인생을 한순간에 앗아간 끔찍한 사고였는데요.

억울한 줌은임에도 국가 보상도 받지 못한 유족,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바로, 운전자 박씨의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거나 박씨와 형사합의를 진행하는 방법 뿐이었습니다.

[보상과배상의 조력]

이에 맞서 저희는 윤씨가 고려대 장학생이며, 좋은 성적으로 졸업 예정이었던 점

따라서 도시일용노임이 아닌, 대졸이상 학력인 남자의 전경력 월 평균수입에 상당하는 소득으로 계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결과]

보험사가 제시한 금액보다 약 3억 4천만 원 가량을 추가로 보상받았으며 저희가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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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옆 위 보행자 사고, 사망사건 손해배상액 1억 원 승소
사건요약

공제회사에서는 도로 위 사고라 보행자 과실이 크고, 형사합의금이 손해배상액 산정에 참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과실을 줄이고 형사합의금이 손해배상액과 무관함을 입증하여 손해배상액을 유리하게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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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였지만 사고 당시에 받고 있었던 소득을 기준으로 일실수입을 청구해서 총 손해배상금이 7억3천만원 정도로 승소한 사건
사건요약

계약직이기에 일실수입을 도시일용노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보험사의 주장을 깨고 사고 당시 실제로 벌고 있던 월급여를 기준으로 손해배상을 받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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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내용

후방추돌 사망 교통사고 사건인데 손해배상액 3억 원 승소
사건요약

보험사에서는 후방추돌 사건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과실이 높고 소득도 제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과실을 유리하게 이끌고 소득도 높게 산정하여 소송 전 제시 금액보다 1억 원 이상 상승된 금액으로 손해액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