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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전문변호사의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 손해배상 청구 8천만원 승소사례
  • 확정일 2017.05.30
  • 사건 담당
    장슬기 대표변호사

담당변호사 후기

교통사고·보험 분쟁은 초기에 어떤 쟁점으로 끌고 갈지, 그리고 그 쟁점을 뒷받침할 자료를 어떻게 정리할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사한 상황으로 보험사와 손해배상 범위가 다투어지는 경우라면, 초기부터 사건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상담해 주장 방향과 입증 포인트를 잡아두는 것을 권합니다.

사례 요약
(가) 개요
사건명 :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이 가해차량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사건경위 : 이륜차를 타고 진행하던 피해자가 교차로에서 가해차량과 충돌해 사망하자, 유족들이 가해차량의 보험사를 상대로 위자료와 장례비 등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특이사항 : 교차로 통과 과정에서의 주의의무 위반이 어느 정도였는지, 피해자 측에 무면허 운전 등 과실이 어느 범위에서 고려되는지, 형사합의금이 손해배상에서 공제 대상이 되는지 등이 쟁점이 된 사안입니다.
이 사건의 담당자 : 원고 소송대리인 변호사 장슬기
결과 : 법원은 공평한 해결을 위해 화해권고결정을 하여, 보험사가 배우자인 원고에게 4,000만 원을, 자녀인 원고 2명에게 각 2,0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정리했고, 지급이 지연될 경우에는 2017. 7. 1.부터 연 15%의 지연손해금도 붙도록 했습니다. 또한 원고들은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나) 상세내용
1. 의뢰인 상황 및 사실관계
이 사건은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가해차량의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안입니다. 사고는 2016. 7. 10. 무렵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에서 발생했고, 이륜차로 직진하던 피해자가 가해차량과 충돌해 병원 치료 과정에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유족들은 법정상속인으로서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사건쟁점 및 해결과정
원고 측은,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고 전방좌우를 주의 깊게 살피며 필요하다면 정지선에서 일시정지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가해차량이 이러한 기본적인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피고가 문제 삼은 피해자 측 음주 의심 주장에 대해서는 응급실 기록 등 자료를 통해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정리했고, 피해자의 무면허 운전은 다툼이 없더라도 사고의 발생 원인이 가해차량의 교차로 진입·통과 과정에서의 안전의무 위반에 있다는 점을 부각해 책임 인정의 흐름을 분명히 했습니다. 손해 항목과 관련해서는 유족들이 입은 정신적 손해(위자료)와 장례비 등을 구체적으로 주장했고, 피고가 형사합의금을 손해배상금에서 공제해야 한다고 다투는 부분에 대해서도, 형사합의의 성격과 합의서 내용 등을 근거로 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반면 피고 측은, 피해자에게도 교차로 진행 과정에서의 과실이 크고 무면허 운전 등 중대한 과실이 있으므로 손해배상 범위를 줄여야 한다는 방향으로 다투었습니다. 또한 유족이 가해자 측으로부터 형사합의금을 지급받았다는 점을 들어, 그 금액을 손해배상액에서 공제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핵심은 단순히 “사고가 났다”는 사실만으로 끝나지 않고, 교차로 구조와 정지선의 존재, 도로교통법상 교차로 진입 시 의무, 사고 당시 기록 등 객관자료를 토대로 과실 주장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데 있었습니다. 원고 측은 이러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책임 판단의 출발점이 되는 ‘주의의무 위반’의 내용을 구체화했고, 동시에 피고가 제기한 감액 논리(피해자 과실, 음주 의심, 형사합의금 공제)를 항목별로 나눠 반박하는 방식으로 주장 구조를 정돈했습니다.

3. 사건결과
법원은 공평한 해결을 위해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금액과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보험사는 배우자인 원고에게 4,000만 원을, 자녀인 원고 2명에게 각 2,000만 원을 일정 기한까지 지급하도록 정리되었고, 만약 지급이 지체되면 2017. 7. 1.부터 완제일까지 연 15%의 지연손해금이 붙도록 했습니다. 또한 원고들은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아울러 화해권고결정은 정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2주 이내에 이의신청이 없으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는 점도 함께 안내되었습니다. 

4. 판결의 의의
교통사고 손해배상 사건은 보험사가 피해자 과실, 음주 의심, 무면허 운전, 형사합의금 공제 등을 근거로 감액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는 감정적인 호소보다 사고 구조와 기록, 법규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쟁점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건 역시 쟁점을 “교차로 안전의무 위반”과 “감액 주장에 대한 항목별 정리”로 나눠 설명하고 자료를 구조화한 점이 실익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교통사고·보험 분쟁은 초기에 어떤 쟁점으로 끌고 갈지, 그리고 그 쟁점을 뒷받침할 자료를 어떻게 정리할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사한 상황으로 보험사와 손해배상 범위가 다투어지는 경우라면, 초기부터 사건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상담해 주장 방향과 입증 포인트를 잡아두는 것을 권합니다.
사례 해설영상
  • 해당보험사

    서울남부지방법원

  • 합의내용

    법원은 공평한 해결을 위해 화해권고결정을 하여, 보험사가 배우자인 원고에게 4,000만 원을, 자녀인 원고 2명에게 각 2,0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정리했고, 지급이 지연될 경우에는 2017. 7. 1.부터 연 15%의 지연손해금도 붙도록 했습니다. 또한 원고들은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 사건요약

    이륜차를 타고 진행하던 피해자가 교차로에서 가해차량과 충돌해 사망하자, 유족들이 가해차량의 보험사를 상대로 위자료와 장례비 등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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