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유장해 각 부위별로 장해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노동능력 상실률이 어떻게 계산되고 어떻게 장애율이 산정되는지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머리부터 발까지 각 부위의 노동력 상실률을 맥브라이드 기준에 따라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손해배상액을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율이 얼마나 나오는지, 일시적인 장애와 영구적인 장애의 차이점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보험사와 법원의 관점에서 노동력 상실률과 장애율을 산정하는 방식도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에 의한 장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각 부위별 장해율 산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셨네요. 요약해보면:
1. 상지부 장해율
- 어깨 골절 및 운동장애: 18%
- 주관절(팔꿈치) 장애: 13%
- 손목 장애: 13%
-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10%~3% 차등 적용
2. 하지부 장해율
- 고관절: 12~13% 이상 (인공관절 시 13% 영구장애)
- 슬관절(무릎): 10%, 십자인대 파열 시 19.3~29%
- 족관절(발목): 14%
- 발가락: 1~6%
3. 척추 장해율
- 경추: 27% 이상
- 흉요추: 32% 이상
- 천추: 29%
장해율은 노동능력 상실 정도를 의미하며, 장해 기간(한시적/영구적)에 따라 최종 손해배상액이 달라집니다.
교통사고 피해자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적정 배상액을 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자의 권리 구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였습니다.